2. 십자가 신학적 반성
성서의 중심인 그리스도의 구속 사건은 인간의 죄의 문제를 심각하게 다룬다. 이 죄란 "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" (Eritis sicus Deus)인간의 신격화요, 하나님에 대한 반역과 불순종과 불신앙이다.
이 죄에는 인간이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는 교만 (hubris), 권련 의지가
신학을 열심히 공부했으면서, 음악적 재능도 지니고 있었다. 1502년에 학사학위를 받았으며, 1505년에는 석사시험에도 합격했다. 그 후 그는 종교적 신비감을 체험하고 복종, 청빈, 순결의 서약 아래 아우구스티누스 교단에 속하는 에르푸르트 수도원에 들어갔다. 1510년부터 1511년 까지 그는 수도원의 수
십자가의 신학을 중심으로 대답을 찾고자 한다.
II. 본 론
1. 갈라디아서의 기록 목적
갈라디아서의 수신지가 북 갈라디아인지 남 갈라디아이든지 간에 갈라디아서의 내용을 보면 복음이 율법주의자들에 의해 약해진 이유로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기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. 문제는 과
Ⅰ. 서론
오늘날 우리 사회의 물질 만능주의는 돈이 없는 자에게 더욱 더 심화된 물질적 고통을 야기 시켜 놓았다. 그들은 절망하고 있다. 이러한 문제의식 때문에 우리는 희망이 없는 현실에서 희망을 간구 하지 않으면 안 된다. 그래서 독일의 초기 파시즘시대의 발터 벤야민(Walter Benjamin)은 이렇게 노
Ⅰ. 서론
사도 바울의 갈라디아서는 율법문제로 인하여 복음을 놓쳐버린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십자가의 복음에 기초하여 성령에 의한 성숙한 신앙을 가르치기 위해서 쓴 서신이다. 당시의 유대 그리스도교인들은 예수의 12제자가 아닌 바울이 전한 복음은 진정한 복음이 아니라고 하였다. 그들의 주